자이온 t는 더 블랙 레이블 합류 후 처음으로 가진 단독 콘서트 시네마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렸다.
더 블랙 레이블 합류 후 처음으로 가진 단독 콘서트 시네마를 성공리에 마친 자이언티는이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씨네마 콘서트를 여는 자이언티는 공연 이름에 걸맞게 공연장을 마치 영화관처럼 꾸민다.2월 발매한 oo 수록곡 영화관 미스킴.그는 수백, 수천 번 공연을 했지만 무대에 서니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bad guys >, < two melodies >, < i'm sorry >, < the song >, < eat >, < see through >...등 히트곡 외에도'마법의 성'을 재해석해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구성했다. 그레이 (gray), 로코 (loco), 엘로 (elo)는'respect (respect)','good (good)','we are (we are)','hold me tight (hold me tight)'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특히'we are'를 부를 때는 우원재가 깜짝 등장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사전 예고에서 자천타천 무대를 선보인 싸이는'연예인'과'아이 리멤버 유 (i remember you)'를 선보이기도 했다.'아이 리멤버 유 (i remember you)'발표 후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게 된 싸이는"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곡이다.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앙코르 무대를 포함해 총 21 곡의 무대를 선보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 zion. t는"세상에 이렇게 많은 가수들이 있는데 그 중 저라는 분들이 정말 고맙다. 만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마지막에'양화대교','노 메이크 업'등 앙코르 두 곡을 부른 뒤에도 관객들은 객석을 떠나지 못하다가 자이언티 (zion. t)를 다시 불러 유재하의'사랑하기때문에'를 열창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 뒤 자리를 마쳤다.
자이언티는 더 블랙 레이블 합류 후 첫 단독 콘서트'씨네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https://deloscerrosdequinto.com/artdetail-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