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미 한국음식문화교류협회 회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예방 …'양국 음식문화 교류'를 협상하다

핵심 제시 = 류현미 음식문화세계교류협회 회장은 지난달 27일 주한 중국대사를 예방해 향후 양국 문화교류를 증진하는 차원에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이와 관련해서, 앞으로 IMG_202304064138_png유현미 음식문화세계교류협회 회장은 지난달 27일 주한 중국대사를 예방해 앞으로 양국 문화교류를 증진하자는 차원에서 깊은 대화를 나눴다.이와 관련,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앞으로 한 · 중 음식문화 교류 차원에서 웰빙 전통음식으로 정평이 난 감선호를 조만간 방문,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메뉴 품평회를 가질 예정이다.이날 대사관 방문에 유 회장은 협의회를 대표해 한 · 중 우호 증진을 위한 꽃바구니를 준비했다. 꽃바구니 리본에는'춘풍화우'라는 글자를 붙여'봄바람에는 단비가 오는데, 지속적인 교류를 하는 우정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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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영화''붉은 모란꽃'이라는 중국의 국화와'황금 아이섀도 리본'은 한 · 중 외교의 청사진을 펼쳐달라는 뜻이다.배려와 상생의 이야기로 꽃바구니를 만들어 주한 중국대사관에 전달한 것이다.양측은이 자리에서 5월 차 박람회를 비롯해 앞으로 한 · 중 음식문화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유 회장은"미 · 중 갈등으로 정치 ·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 중 관계가 미흡하긴 하지만 민간 공공외교를 통해 밝은 미래를 바라보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식문화세계교류협회 류현미 회장은 그동안 쓰촨성에서 한식과 식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한 · 중 청년 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한 경험이 있다.현재 감선호취 한식당 전문경영인으로 45개 주한 외국대사관 국가와 음식문화 교류를하고 있다.국제적인 나눔 활동을 통한 다문화 교류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