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은 새 기록을 세웠다.'완벽한 아내'는 꼴찌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피고인'은 지난 밤 전국시청률 23.3% (agb 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 지난 회 22.2%보다 1.1%p 상승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시청률을 경신했다.동시간대 방송된 mbc'역적:백성을 훔친 도적'9회는 전회 (11.5%)보다 0.2%p 상승한 11.7%의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다.kbs 2tv'완벽한 아내'는 지난 밤 3.9%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는 전작'화랑'의 종영 시청률 (7.9%)보다 4.0%p 하락한 수치다.
한편'피고인'은 지성, 엄기준, 권유리 등이 주연을 맡아 아내와 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검사 박정우 (지성 분) 가 자신의 혐의를 벗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