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은 새 기록을 세웠다.'완벽한 아내'는 꼴찌로 출발했다

sbs 월화드라마'피고인'이 27일 11회 만에 시청률을 경신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꽃보다 남자''꽃보다 남자''꽃보다 남자' 한편 sbs 월화드라마'피고인'이 27일 11회가 방송되면서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피고인'은 지난 밤 전국시청률 23.3% (agb 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 지난 회 22.2%보다 1.1%p 상승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시청률을 경신했다.동시간대 방송된 mbc'역적:백성을 훔친 도적'9회는 전회 (11.5%)보다 0.2%p 상승한 11.7%의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다.kbs 2tv'완벽한 아내'는 지난 밤 3.9%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는 전작'화랑'의 종영 시청률 (7.9%)보다 4.0%p 하락한 수치다.
한편'피고인'은 지성, 엄기준, 권유리 등이 주연을 맡아 아내와 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검사 박정우 (지성 분) 가 자신의 혐의를 벗는 이야기를 그린다.